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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대를 다니다가 중퇴하고 현재 건축 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40대입니다.
아무래도 건축학위가 필요한 순간이 있어서 맘 먹은 김에 학점은행제 시작했습니다.
중퇴이기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행해서 조금 겁도 났지만
유니와이즈 건축 과목 강의가 재밌어서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. 개인적으론 환경디자인 재밌었어요.
아무래도 이론적인 내용들을 하나 둘 머리에 담다보니 건축 일하길 잘했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.
이제 학위과정하면서 모아둔 140학점을 가지고 2월에 학위 취득 신청만 하면 되는데 벌써 설레입니다.
처음엔 막막했지만 하다보니 금방 또 익숙해지더라구요! 왔다갔다하면서 모바일로 수강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.
잘 몰라서 잦은 연락했었는데 친절하게 대해준 유니와이즈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.
학점은행제 어렵지 않으니 많은 분들이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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